수리남 안석렬 이성옥 선교사님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183
- 23-03-05 11:16
새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저희들도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건강하게 사역에 임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많은 기도제목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이어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마따교회는 오래
전 교회를 떠나 갔던 몇 가정들이 여러 번의 심방을 통해 지난 11월부터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코비드 이후로 안 나오던 루푸스 부부, 여호와증인에 미혹
당해 떠났던 끌레멘티나 할머니, 아주 오래 전에 다른 교회로 떠났다가
교회 출석 안 하고 있던 로비와 아핫따부부, 엘라가족 그리고 작은 뻬기가 돌아와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요!!!
오랫동안 기도해 왔고 지금도 기도하고 있는데 아직 보이지 않는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후임 사역자를 위한 기도입니다. 한국의 한 교회에서 이곳에 보내려고 한 가족을
찾아 알아보고 있는데 아직 대답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이 와서 이 사
역을 감당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수리남’ 영화를 통해 반짝거렸던 관심이다 사라진 지금, 영적인 관심과 사랑으
로 이 땅을 바라고 주님의 일꾼을 찾는데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2023년 1월 27일
수리남에서 안석렬 선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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