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양육

목회칼럼

중보 기도의 열매


중보 기도의 열매

미국 동부의 한 주에 도로시 클랩이라는 신실한 부인이 있었습니다. 도로시는 길

아래쪽의 한 공립 고등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성실하게 이 중보 기도하는 일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 학교의 젊은이들을 구원하시는 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할 뿐 아니라, 땅 끝까지 복음 전파를 위해 쓰임

받도록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성실한 기도는 12년간이나 계속되었습니다.

12년 째는 우연히 알게 된 그 학교의 개구쟁이 한 남학생을 위해 기도했고, 그에게

요한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후에도 그 남학생을 위한 기도는 3년이나 더 계속되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이 개구장이를 구원하셨습니다. 그 학생의 이름은 조지 버워(George

Verwer)였습니다.

조지 버워는OM(Operation Mobilization) 선교회를 설립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OM선교회는 두 척의 선교선을 이용하여 매년 여름마다 항구 도시를 방문하면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훈련시키며 1-2년간의 단기 선교사들을 모집하는 국제 선교 단체입니다.

OM선교회를 거친 사람들은 세계의 많은 교회와 기관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중보 기도의 명령에 성실하게 순종한 결과가 무엇인지를 하나님만 알고 계십니다.

도로시 클랩의 모든 중보 기도의 삶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세밀하게 계산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성도들 가운데서 도로시를 심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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