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양육

목회칼럼

삶의 원동력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죄의식에 의해 끌려 다니는 삶을 삽니다. 우리는 과거의

산물이지만 새로운 피조물인 그리스도인은 과거에 갇힐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라는 살인자를 지도자로 바꾸셨고, 기드온이라는 겁쟁이를 용감한 영웅으로

바꾸셨습니다. 또한 우리의 남은 삶을 통해서도 엄청난 일들을 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원한과 분노의 쓴 뿌리를 씹으며 살아갑니다. 두려움에 이끌려 살기도 합니다.

더 가지면 더 행복해지고 더 안전할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에서 물질에 이끌려 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삶의 목적을 잃은 이 모든 것에서 사람들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데 전문가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대해 가지고 계시는 목적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간은 삶의 목적을 갖고 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없다면 삶에는 어떤 목적도

있을 수 없고 목적이 없는 삶은 의미도 없고 소망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29:11). 소망은 우리의 삶에 공기와 물만큼

중요합니다. 소망은 우리에게 삶의 목적에 열정을 갖도록 만듭니다. 우리의 삶은 영생을

준비하기 위해 이 땅에 보내졌습니다. 어느 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되고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대해서 조사하실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것을 배웠는지 조사하실 것입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은

우리가 받은 은사와 재능과 인간 관계와 기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을 위해서 사용했는지 확인하실 것입니다.(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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