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양육

목회칼럼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


하나님께 삶을 드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수님을 우리 삶의 운전석에 앉게 하고

핸들에서 손을 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주시는 복을 막는 가장 큰 요인이

우리 자신, 즉 우리의 의지와 자만심과 개인적인 야망이기 때문입니다.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서 눈부신 빛을 보고 쓰러진 후 바울은 그의 삶에서 항복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바울은 “날마다 죽노라”고 말했습니다. 항복의 삶은 매순간 이루어져야 하고 평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산 제물(살아 있는 제물)의 문제는 그것이 제단에서 내려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에 50번씩 삶을 다시 드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항복의 삶은

매일의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완전히 항복한 삶을 살기로 결심할 때 그 결심에 따르는 시험이 있습니다.

때로는 그것이 불편하고, 비용이 많이 들거나 생각한 것의 정반대의 일을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대학생 선교회(CCC)의 설립자로 위대한 기독교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인 빌 브라이트(Bill Bright)는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왜 하나님이 당신을

사용하시고 당신의 삶에 그렇게 많은 복을 주시는 걸까요?”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젊었을 때 나는 하나님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나는 직접 계약서를 쓰고 밑에 서명을

했는데 거기에 바로 이날부터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다’라고 썼습니다.” 당신은 그런

계약서에 서명을 했습니까?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 사랑, 그분의 지혜에 모두 항복해야

할 때입니다(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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