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까?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198
- 24-03-10 08:30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으면 우리 자신을 드릴 수 없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을 더 잘 알기
전에는 그분을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줄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분은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 삶의 작은 부분까지 돌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삶을 위한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렘29:11). 그분은 우리를 용서하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을 가장 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당신의 아들을 희생하신 사건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우리가
하나님께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알고 싶다면 십자가를 보면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팔을 벌리고 “나는 너를 이만큼 사랑한다. 너 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폭군처럼 강제로 항복시키려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의지를 깨지 않고 우리를 설득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우리를 자유하게 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삶을 드릴 때
우리는 속박이 아닌 놀라운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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