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양육

목회칼럼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삶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표입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인생의 첫번째 목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수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임무 또한 그

목적에 도달하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엡5:10). 다행히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노아입니다. 노아의 때에 온

세상은 도덕적으로 파탄이 난 상태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기쁨이 아닌 자신의

기쁨을 추구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기쁘시게 하는 것에 관심을 가진 사람을 단 한

사람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찾을 수 없었을 때 이 사실이

하나님의 마음을 슬프시게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류를 창조한 것을

후회하시게까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너무 실망하셔서 모두 멸망시키겠다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자신을 미소 짓게 만드는 한 사람을 발견하셨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노아는 주님께 기쁨이었다”(창6:8). 개역성경은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친구가 나에게

기쁨을 주는구나. 나를 이렇게 미소 짓게 한단 말이야. 그의 가족을 통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노아가 하나님께 기쁨을 드렸기 때문에 당신과 내가 지금 살아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할 때 나와 가정과 이웃이 살아 남게 됩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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