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양육

목회칼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그 순간

하나님은 그 자리에 계셨고 우리의 출생에 미소 짓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날

때 가장 기뻐한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출생시킨 부모보다 먼저

우리가 태어날 것과 자라게 할 계획을 세우셨고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기쁨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기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유익,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즐거움을 위해 존재합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 그분의 목적을 위해 사는 것은 우리 삶의 첫 번째 목적입니다. 이 목적 때문에

우리의 존재는 보배롭고 존귀한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오감과 감정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기쁨을 누리고 즐거워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도 감정이 있고 모든 것을 깊게 느끼시는

분이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슬퍼하시고, 질투하시며, 분노하시고, 기쁨, 즐거움, 만족뿐

아니라 동정, 비애, 그리고 연민을 느끼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즐거워하시며,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며 심지어 웃기도 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5).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께 많은

기쁨을 드리는 존재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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