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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습니다(2)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른 사람들은 우리의 형제 자매가 되고 교회는 우리의 영적인

가족이 됩니다. 하나님의 가족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믿는 사람들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창조하셨지만 모든 사람이 그분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방법은 새롭게 태어나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처음

세상에 태어나면서 사람의 가족이 되었지만, 두번째 다시 태어남(거듭남)으로서

하나님의 가족이 됩니다. 누구나 하나님의 가족이 될 수 있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 안에서의 믿음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갈4:7).


우리의 영적인 가족은 혈육 관계의 가족보다 더 중요한데 그것은 영적인 가족은

영원히 함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세상에서 우리의 가족은 하나님이 주신 멋진

선물이지만 그것은 일시적이며 때때로 이혼, 노화 그리고 죽음으로 깨지곤 합니다.

반면에 우리의 영적인 가족, 즉 다른 믿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영원토록 계속 될 것입니다.

그것은 피로 맺어진 관계보다 더 영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를 함께 묶으신

영원한 목적을 생각하려고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나는 하나님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참 생명의 이름을

받은 자들입니다”(엡3:14-15). <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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