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양육

목회칼럼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습니다(1)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가족을 원하시고 우리가 가족이

되도록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갖고 계시는 또 다른

목적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것을 계획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며 그분과 함께 통치할 하나님의 가족을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에베소서 1장 5절은 말합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입니다. 그분은 자신을 가족과 관련된 언어들로 표현하십니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이 삼위일체는 하나님 자신에 대한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스스로 사랑하는 관계 안에 존재해 오셨기 때문에 절대 외롭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당신이 원하셔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당신의 가족으로 받아들일

계획을 세우셨으며 당신의 모든 것을 우리와 나누기로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커다란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이 진리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새생명을 주시고 우리가 당신의 새가족의 첫 자녀들이 된 날이 당신에게는

기쁨의 날이었습니다.”(약1:18, 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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