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양육

목회칼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일부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 모두, 영혼 모두, 생각 모두, 우리의 힘 모두를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반밖에 없는 헌신, 부분적인 순종, 그리고 남는 시간과

남은 돈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작은 부분들이 아닌 온전한 헌신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가 진실할 때 기뻐하십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을 내놓으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몸을

원하셨습니다. 우리의 몸 없이는 이 지구상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배에서 우리는 “우리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도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사랑, 감사, 찬양, 겸손, 회개, 헌금, 기도,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

그리고 힘든 사람을 돕는 것 등을 통해서 기뻐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합당한 예배입니다. 예수님이 “마음을 다해, 목숨을 다해, 뜻을 다해,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 하셨을 때 예수님은 예배가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것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때, 피곤하지만 예배 드리기 위해

일어날 때, 지쳐 있지만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의 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