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양육

목회칼럼

하나님과 친밀함 갖기(4)


다윗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열망했습니다. 그는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편27:4). 야곱은 그의 삶에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너무 간절히 사모한 나머지 밤새도록 하나님과 뒹굴며

씨름했습니다.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32:26). 그

이야기가 놀라운 이유 가운데 하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야곱이 승리하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만큼 하나님께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는 우연이 아닌 우리가 의도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습관적인 신앙

생활을 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다면 하나님이 당신의 삶에 고통을 주실 때 너무 놀라지

않기를 바랍니다. C. S. 루이스는 “고통은 하나님의 확성기” 라고 말했습니다. 고통은

영적인 무기력함에서 우리를 일으키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우리가 부딪치는 고통의

문제는 벌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가 나신 것이 아니고, 당신과의 교제 가운데로 이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우는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얻을 때까지

계속 요구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3).

(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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