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좋은 친구 되기(2)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87
- 24-04-26 00:09
하나님과 좋은 친구 되는 두번째 방법은 하루 종일 그분의 말씀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묵상이라고 하는데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누구시고, 무슨 일을 하셨으며,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묵상할 것을 계속 권고합니다. 하루 종일 성경 공부를 할 수는
없지만 읽거나 외운 구절을 머리 속에서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한 문제를 놓고
반복적으로 생각하면 그것을 걱정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생각하면 그것이 묵상입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법을 안다면 묵상하는 방법은 이미
터득한 것입니다. 우리의 관심을 걱정거리에서 성경 구절로 돌리면 되는 것입니다.
욥과 다윗이 하나님과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하게 생각했고 하루 종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욥은 “나는 내 일용할 양식보다 그의
말씀을 더 소중하게 여겼다”(욥23:12). 다윗은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시119:97).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듣고 그냥 흘려
보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읽고 들은 것을 계속 생각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삶의 비밀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묵상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야기하실 수 있도록 해줍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두 가지 모두가 하나님의 친구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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